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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INTC),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인텔(Intel Corp., INTC)이 인공지능(AI) 반등 기대를 등에 업고 달리던 주가 흐름이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중립 평가와 128달러 지지선 시험 앞에서 흔들렸다.
6월 26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인텔은 132.87달러로 마감해 0.93% 올랐지만 프리마켓 거래에서 3.51% 하락한 128.2달러로 밀렸다. 골드만삭스는 인텔에 투자의견 중립(Neutral)과 목표주가 150달러를 제시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제임스 슈나이더(James Schneider)는 인텔의 인공지능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수요, 파운드리 선택지, 첨단 패키징 성장을 장기 동력으로 짚었다. 골드만삭스는 인텔의 첨단 패키징 매출이 2030년 1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고, 외부 웨이퍼 매출도 2028년 의미 있게 개선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인텔의 가파른 랠리 이후 위험 대비 보상 구간이 균형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엔비디아(Nvidia), 브로드컴(Broadcom), AMD(AMD)가 비슷하거나 더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더 나은 매출 가시성을 제공한다고 지적했다. 인텔이 인공지능 인프라 확산 속에서 CPU 탑재율 상승 수혜를 볼 수 있지만, AMD가 더 강한 중기 로드맵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했다.
인텔 반등 흐름은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 실적, 18A와 18A-P 제조 로드맵 진전, 파운드리 기대, 인공지능 서버 수요, 애플(Apple) 제조 협력 가능성, 미국 내 반도체 생산능력 선호가 맞물리며 형성됐다. 인텔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135억 8,000만 달러로 전해졌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2분기 매출 전망도 월가 예상치를 넘어섰다.
기술적으로 인텔은 10일 지수이동평균선 127.76달러, 10일 단순이동평균선 127.93달러, 20일 지수이동평균선 121.99달러, 20일 단순이동평균선 119.05달러를 웃돌았다. 저항선은 136.71달러, 141.45달러, 150달러이며 지지선은 128.2달러, 127.93달러, 127.76달러, 121.99달러, 119.89달러, 119.05달러다. 141.5달러 돌파는 골드만삭스 목표주가 150달러 재진입 신호로 제시됐고, 121달러 이탈은 119달러와 30일 지수이동평균선 116.74달러까지 이어지는 추가 조정 위험 구간으로 거론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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