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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브(AAVE)/AI 생성 이미지
에이브(AAVE)가 올해 43% 급락에도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와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동시 선택을 받았다. 토큰화 자산이 탈중앙화 금융(DeFi)으로 이동할수록 저평가 매력이 커진다는 분석이다.
6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와 그레이스케일은 에이브를 상승 여력이 큰 탈중앙화 금융 종목으로 지목했다. 에이브는 2026년 들어 약 43% 하락했다. 4월 켈프다오(KelpDAO) 악용 사건 이후 매도 압력도 커졌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앞서 에이브의 2030년 말 목표가를 3,500달러로 제시했다. 현 수준 대비 약 50배 상승을 뜻하는 전망이다. 스탠다드차타드 글로벌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은 “에이브는 4월 사건을 넘어섰고, 토큰화 자산이 탈중앙화 금융에서 활용되는 가치가 2030년 말까지 37배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레이스케일도 에이브를 매력적인 가격대에 놓인 15개 프로토콜 중 하나로 꼽았다. 1년 기본 목표가는 179달러다. 상승 여력은 100% 이상이며, 강세 시나리오 목표가는 약 271달러로 제시됐다.
기초 지표도 에이브 우위를 뒷받침했다. 디파이라마(DefiLlama) 자료에 따르면 에이브 예치금은 약 122억 달러로 집계됐다. 모포(Morpho) 70억 6,000만 달러, 스파크(Spark) 53억 달러를 앞선 규모다.
대출 잔액 격차는 더 컸다. 에이브 대출 장부는 109억 달러로 모포 37억 달러의 약 3배 수준이다. 스파크의 16억 달러와 비교해도 격차가 컸다.
다만 시장 전체 위축은 부담으로 남았다. 크립토랭크(CryptoRank) 자료에 따르면 주요 대출 프로토콜의 활성 대출은 올해 353억 달러에서 204억 달러로 42.3% 줄었다. 탈중앙화 금융 전체 총예치가치(TVL)도 2026년 들어 39% 감소해 토큰화 자산 확장 여부가 에이브의 다음 변수가 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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