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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1달러선으로 밀리자 대형 고래의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연쇄 청산됐다. XRP 손실만 2,820만 달러에 달했고 비트코인 포지션까지 무너지며 전체 강제 청산액은 약 7,500만 달러로 불어났다.
6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하이퍼봇(Hyperbot) 데이터는 지갑 주소 0xf79로 식별된 XRP 고래가 2,820만 달러 규모 롱 포지션을 잃었다고 밝혔다. 시장 전반의 매도세가 XRP를 핵심 청산 구간 아래로 끌어내린 결과다. 해당 트레이더는 별도 비트코인(Bitcoin, BTC) 포지션에서도 청산을 겪었다.
이 고래는 6월 23일부터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XRP 롱 포지션을 쌓기 시작했다. 당시 XRP는 토큰당 약 1.11달러에 거래됐다. 트레이더는 단일 대형 포지션 대신 여러 포지션에 노출을 나눴고 약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했다.
거래 기록에 따르면 주요 XRP 포지션은 558만 4,639XRP와 2,233만 8,560XRP였다. 첫 번째 포지션의 청산가는 1.0194달러였다. 두 번째 포지션의 청산가는 1.0092달러였다. 두 포지션을 합치면 약 2,800만XRP에 육박했고 청산 전 가치는 2,800만 달러를 넘었다.
XRP가 약 1.11달러에서 1.0090달러 부근까지 밀리자 청산은 순차적으로 터졌다. XRP가 1.0194달러에 닿자 거래소는 558만XRP 포지션을 자동 종료했다. 이후 XRP가 1.0091달러 부근으로 추가 하락하면서 2,233만XRP 규모 대형 포지션도 강제 청산됐다.
같은 시점 비트코인 레버리지 포지션에서도 4,750만 달러 손실이 발생했다. 이로써 해당 고래의 최근 전체 청산 손실은 약 7,500만 달러로 커졌다. 누적 손실은 약 820만 달러로 추산됐고 계정 잔액은 약 160만 달러만 남았다.
최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 전체 청산액은 10억 7,000만 달러를 넘었다. 롱 포지션 손실은 8억 4,200만 달러였고 숏 포지션 손실은 약 2억 2,300만 달러였다. XRP 청산액은 4,396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롱 청산은 4,312만 달러, 숏 청산은 약 84만 1,900달러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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