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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SpaceX, SPCX), 앤트로픽(Anthropic), 오픈AI(OpenAI), IPO, 미국 증시/AI 생성 이미지
스페이스X(SpaceX, SPCX), 앤트로픽(Anthropic), 오픈AI가 도널드 트럼프 강세장의 새 동력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초대형 기업공개 기업의 지수 조기 편입이 오히려 월가의 급락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6월 27일(현지시간) 나스닥에 따르면, 트럼프 첫 임기 동안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S&P 500,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57%, 70%, 142% 상승했다. 원문은 인공지능(AI) 진화, 2025년 S&P 500 사상 최대 자사주 매입, 스페이스X와 대형 LLM 개발사의 기업공개 열풍이 트럼프 강세장을 밀어 올렸다고 전했다.
스페이스X는 6월 12일 상장했다. 회사는 750억 달러를 조달하며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의 2019년 12월 기업공개 기록을 넘어섰다. 상장 직후 기업가치는 한때 3조 달러에 육박했다가 이후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앤트로픽과 오픈AI도 각각 6월 1일과 6월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기업공개 서류를 제출했다. 6월 18일 기준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앤트로픽의 추정 가치는 9,650억 달러였다. 오픈AI 추정 가치는 9,090억 달러였다.
위험 요인은 지수 조기 편입 제도다. 나스닥 글로벌 인덱스(Nasdaq Global Indexes)는 5월 1일부터 나스닥100 편입 규정을 바꿨다. 신규 상장 비금융 기업이 나스닥100 내 시가총액 상위 40위에 들면 15거래일 이후 편입 대상이 된다. 기존 대기 기간은 최소 3개월이었다. 러셀 지수도 5월 27일부터 대형 기업공개 기업을 5거래일 이후 러셀1000과 러셀3000에 편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바꿨다.
트루이스트 파이낸셜(Truist Financial) 분석에 따르면 2012년 5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META)의 전신 페이스북 상장 이후 대형 기술 기업공개 30건 중 6개월 뒤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사례는 43%에 그쳤다. 해당 기업들의 상장 첫해 평균 낙폭은 55%였다. 원문은 스페이스X, 앤트로픽, 오픈AI가 주요 지수에 빠르게 들어간 뒤 같은 낙폭을 보이면 트럼프 강세장의 기반을 흔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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