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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Binance), 암호화폐, 자금 이탈, 유럽연합(EU)/AI 생성 이미지
바이낸스(Binance)에서 한 주 동안 4억 달러 넘는 순유출이 발생했다. 유럽연합 미카(MiCA) 전환 마감이 다가오면서 규제 부담이 다시 거래소 자금 흐름을 흔들고 있다.
6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6월 22일 시작된 주간에 4억 달러 넘는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그리스 내 미카 라이선스 신청 철회를 발표한 직후 나온 흐름이다.
디파이라마(DefiLlama) 기준 바이낸스의 7일 순유출은 추적 자산 1,333억 달러의 0.3% 수준이다. 자체 토큰 BNB를 제외하면 1,138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자산의 0.35%에 해당한다.
바이낸스는 수요일 하루에만 19억 6,0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후 이틀 동안에도 각각 25억 2,000만 달러와 14억 6,000만 달러 순유출이 이어졌다.
다만 코인텔레그래프는 대규모 이탈 신호가 뚜렷하지 않다고 짚었다. 바이낸스에서는 하루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유입과 유출이 자주 발생하며, 해당 데이터는 자금 이동의 지역도 특정하지 않는다.
경쟁 거래소의 반사이익도 뚜렷하지 않았다. OKX는 같은 기간 2억 8,55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비트겟(Bitget)의 7억 1,000만 달러와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4억 달러에는 못 미쳤다.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이허(Yi He)는 “유럽은 우리 사업에서 작은 부분이지만 중요한 시장이며, 우리는 유럽연합과 그곳 고객에게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은 7월 1일까지 미인가 사업자가 유럽연합 활동을 정리하고, 매도·이전·자산 이동·포지션 종료로 서비스를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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