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출처: X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가 3년 전 적자 기업에서 미국 최상위 수익성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6월 28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인공지능 메모리 수요 폭증을 등에 업고 재무 구조가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 메모리 부품을 확보하기 위해 높은 가격을 감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론의 반전은 메모리 반도체가 인공지능 투자 경쟁의 핵심 부품으로 떠오른 흐름과 맞물린다. 마이크론과 소수 경쟁사들은 수요를 충족할 만큼 충분한 칩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공급 부족은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고, 가격 인상분은 회사 이익을 끌어올리고 있다.
팩트셋(FactSet) 표준 지표 기준 마이크론은 2026년 S&P 500 지수 내 영업이익 기준 5위 기업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 2027년에는 엔비디아(Nvidia, NVDA)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Alphabet, GOOGL)을 제외한 미국 기업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마켓워치는 마이크론의 주가수익비율 전망치가 9.2배라고 전했다. 강한 이익 성장 전망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된다는 의미다. 다만 2028년에는 성장률이 10%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변수는 장기 고객 계약이다. 장기 계약은 마이크론에 유리한 마진을 고정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반면 향후 가격 급등 폭을 제한할 가능성도 있다. 메모리 반도체가 인공지능 인프라의 필수 부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마이크론의 수익성 개선 흐름은 시장의 핵심 관심사로 떠올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