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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블록스(RBLX)/AI 생성 이미지
로블록스(Roblox Corp, RBLX)가 애널리스트 목표가 상향에 급등했다. 그러나 아동 안전 소송이라는 치명적 리스크도 동시에 안고 있다. 주가는 단기 기술선을 뚫고 반등했지만, 장기 추세 회복까지는 아직 200일 이동평균선이라는 높은 벽이 남아 있다.
6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로블록스 주가는 월요일 장중 14.15% 오른 54.29달러를 기록했다. 아레테 리서치(Arete Research)가 로블록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를 75달러에서 95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자극했다.
다만 법적 리스크도 주가 변동성의 핵심 축으로 떠올랐다. 아칸소주 법무장관 팀 그리핀(Tim Griffin)은 최근 로블록스와 디스코드(Discord In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두 플랫폼이 안전 조치를 잘못 설명했고, 미성년자에게 접근하려는 범죄자들이 더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제품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아칸소주는 로블록스가 사용자 제작 경험에서 성적으로 노골적인 콘텐츠를 퍼뜨린 개발자들에게 연간 9억 달러 이상을 지급했다고도 주장했다. 로블록스는 해당 주장을 강하게 부인했다. 회사는 채팅 접근을 위한 새로운 연령 확인 요건도 강조했다.
기술적으로는 단기 반등 신호가 뚜렷하다. 월요일 급등으로 주가는 20일 단순이동평균선 46.03달러와 50일 단순이동평균선 47.92달러를 넘어섰다. 100일 단순이동평균선 54.51달러도 근접했지만, 주가는 여전히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79.09달러보다 30.2% 낮고 2025년 12월 형성된 데드크로스 부담도 남아 있다.
다음 관문은 7월 30일로 예상되는 실적 발표다. 벤징가는 로블록스의 주당순손실 전망치를 34센트로 제시했고, 이는 전년 41센트 손실보다 개선된 수치다. 매출 전망치는 16억 달러로 전년 14억 4,000만 달러를 웃돈다. 월가 평균 목표가는 74.89달러이며, 단기 저항선은 60.50달러, 지지선은 52.50달러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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