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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6월 급락장을 거치며 7월 국지적 바닥을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6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30% 하락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해당 급락이 2026년 7월 국지적 저점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애널리스트 크립토 GVR(Crypto GVR)은 도지코인이 0.06~0.08달러 구간까지 밀린 뒤 하락 추세에서 상승 추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도지코인이 0.06달러까지 떨어지면 쌍바닥 패턴이 완성될 수 있다고 봤다. 이후 0.15~0.20달러 구간을 향한 상승 여지가 생긴다는 설명이다.
애널리스트 크리스팩스(Krisspax)도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크리스팩스는 도지코인이 6월 5일 저점인 0.07달러 지지선을 다시 시험하며 쌍바닥 패턴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비트코인(Bitcoin, BTC) 바닥 가능성을 언급한 점도 도지코인 반등론에 힘을 보탰다.
관건은 7월 지지선 방어다. 코인게이프는 도지코인이 하락 추세에서 상승 추세로 돌아서려면 0.058달러 지지선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도지코인이 마지막으로 해당 지지선에서 거래된 시점은 2023년 10월이며, 이후 2023년 12월 0.106달러까지 82% 상승했다.
상승 전환을 확인하려면 0.078달러 회복도 필요하다. 도지코인은 6월 28일 해당 구간을 밑돌았다. 매수세가 주도권을 되찾으려면 0.078달러 위에서 3차례 연속 종가를 만들어야 한다. 이후 다음 시험대는 심리적 저항선인 0.10달러다. 상대강도지수는 31로, 아직 매도자 우위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지표가 2022년 6월처럼 28까지 내려가면 도지코인은 0.06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
파생상품 시장의 레버리지 정리도 바닥론의 근거로 제시됐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도지코인 시장에서 1억 3,000만 달러 넘는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미결제 약정은 2026년 5월 17억 달러에서 6월 9억 6,000만 달러로 줄었다. 칼시(Kalshi)는 6월 24일 도지코인 무기한 선물을 출시했지만 거래량은 15만 달러에 그쳤다. 레버리지 과열이 빠진 만큼 현물 매수세가 돌아오면 회복 공간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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