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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기 알고리즘 지지선에 다가섰다. 그러나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는 "반전 촉매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며, 6만 달러 방어 여부를 핵심 시험대로 지목했다.
7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글로벌 매크로 총괄 유리엔 티머(Jurrien Timmer)는 투기성 단기 자금이 대체 가치 저장 수단에서 고성장 기술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장기 바닥선에 가까워졌지만, 현재 거시경제 환경에서는 추세 반전을 이끌 강세 재료가 부족하다고 봤다.
티머는 “같은 논리가 비트코인에도 적용된다. 비트코인은 파워 로 지지선에 가까워지고 있다. 다만 아직 반전을 위한 촉매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투데이는 비트코인의 파워 로 모델이 장기 가격 흐름을 상단 저항선, 중앙 추세선, 역사적 지지 기준선으로 나눠 보여주는 로그 차트라고 설명했다.
현재 시장에서 6만 달러는 심리적·기술적 분기점으로 꼽힌다. 파워 로 지지선은 현재 5만 8,237달러에 위치해 있다. 해당 기준선은 비트코인 가격의 장기 구조적 바닥 역할을 해왔다.
과거 사례도 이번 시험대의 무게를 키운다. 2015년 비트코인은 모델 지지선 252달러 근처에서 230달러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모델 지지선 2,521달러에 맞서 3,204달러까지 밀렸다. 2022년에는 모델 지지선 1만 5,006달러 부근에서 1만 6,366달러 바닥을 형성했다.
문제는 비트코인이 구조적 바닥 위에서 얼마나 강한 프리미엄을 되찾을 수 있느냐다. 유투데이는 과거 강세장에서는 비트코인이 구조적 바닥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했지만, 현재는 해당 프리미엄이 소진됐다고 전했다. 글로벌 통화공급 증가세도 둔화됐고, 비트코인을 12만 달러 위로 밀어 올렸던 투기 프리미엄도 사라졌다.
티머는 5만 8,237달러 파워 로 지지선이 과거 기관투자자 관점의 장기 바닥처럼 작동해왔지만, 즉각적인 바닥 선언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유투데이는 비트코인이 열악한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실제 반전이 나오기 전까지 해당 지지선 부근에서 장기간 정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사 핵심 요약]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유리엔 티머는 비트코인이 장기 파워 로 지지선에 가까워졌지만 반전 촉매는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의 핵심 심리·기술적 분기점은 6만 달러이며, 파워 로 지지선은 현재 5만 8,237달러에 위치해 있다.
-유투데이는 글로벌 통화공급 증가 둔화와 투기 프리미엄 소진이 비트코인의 즉각 반등을 막는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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