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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Apple, AAPL), 폴더블 아이폰, AI 인프라/AI 생성 이미지
애플(Apple, AAPL)이 폴더블 아이폰 기대감과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 소식에 힘입어 5% 가까이 급등하며 52주 최고가 재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7월 3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애플은 목요일 거래에서 4.84% 상승한 308.63달러에 마감했다. 주가는 52주 최고가에 다시 근접했고, 투자자들은 최근 메모리 비용 상승 우려보다 차기 아이폰 제품 주기와 AI 인프라 확장 가능성에 더 강하게 반응했다.
가장 큰 촉매는 차기 아이폰 라인업 기대감이다. 애플은 2026년 말부터 2027년 상반기 사이 최소 5개 신규 아이폰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핵심 제품은 폴더블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 울트라(iPhone Ultra)로 거론된다. 애플은 폴더블 모델 생산 목표를 기존 700만~800만 대 수준에서 약 1,000만 대로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 전략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시장 추정에 따르면 폴더블 모델 가격은 약 2,500달러에 이를 수 있고, 저장 용량이 높아질수록 가격은 더 올라갈 수 있다. FX리더스는 애플이 새로운 프리미엄 아이폰 등급을 만들 수 있다면 평균 판매가격과 마진 방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메모리 비용 부담 완화 기대도 주가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애플은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스(ChangXin Memory Technologies)와 양쯔 메모리 테크놀로지스(Yangtze Memory Technologies)를 포함한 중국 반도체 업체와 공급 옵션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I 서버 수요가 DRAM과 NAND 공급을 흡수하면서 메모리 가격이 급등했고, 애플은 최근 일부 맥, 아이패드, 홈 기기, 비전 프로 제품 가격을 올린 바 있다.
AI 인프라 전략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 중심 AI 연산 체계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Private Cloud Compute)를 처음으로 구글 클라우드로 확장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엔비디아(NVIDIA, NVDA) 블랙웰 GPU, 인텔(Intel, INTC) TDX, 구글 타이탄 칩(Google Titan Chip)을 활용한 기밀 컴퓨팅 보호 장치를 적용한다. FX리더스는 애플이 개인정보 보호 기조를 유지하면서 클라우드 AI 처리 능력을 키우려 한다고 전했다.
기술적 흐름도 단기적으로 강세 쪽에 기울었다. 애플 주가는 4시간 차트 기준 주요 이동평균선을 모두 웃돌고 있으며, 첫 저항 구간은 309달러~310달러로 제시됐다. 해당 구간을 돌파하면 52주 최고가 부근인 317.40달러가 다음 목표가 된다. 반면 첫 지지선은 299.59달러이며, 294달러~296달러 구간은 매수세가 방어해야 할 핵심 가격대로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과 AI 인프라 확장 기대감에 4.84% 오른 308.63달러에 마감했다.
-애플은 2026년 말부터 2027년 상반기 사이 최소 5개 신규 아이폰 모델을 준비 중이며, 폴더블 모델 생산 목표는 약 1,000만 대로 상향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가가 309달러~310달러를 돌파하면 52주 최고가 부근인 317.40달러가 다음 저항선으로 거론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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