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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장기 보유를 기업 정체성으로 내세워 온 스트래티지(Strategy, MSTR)가 최대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매각 카드를 열어뒀다. 이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에 자본 규율의 압박이 본격화하고 있다.
7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새 자본 체계 아래 최대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매각을 승인했다. 현 가격 기준 약 2만 1,000BTC가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규모다. 회사는 주주 배당과 현금성 준비금 확충, 주식 환매 재원 마련을 위해 매각 가능성을 열어뒀다.
스트래티지는 디지털 신용 자본 체계(Digital Credit Capital Framework)를 통해 STRC 우선주의 연간 배당률을 11.5%에서 12%로 높였다. 우선주와 MSTR 주식 환매를 포함한 자본 환원 정책도 확대했다. 전용 현금성 준비금은 25억 5,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약 17개월치 우선주 배당과 이자 지급을 감당할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다.
스트래티지는 6월 32BTC를 매각했고, 지난주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회사 보유량은 84만 7,363BTC로 유지됐다. 장기 축적 전략은 유지하지만 유동성 관리와 자본 환원 요구가 동시에 커진 흐름이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는 140곳이 넘는 금융·암호화폐 기업이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오픈USD(Open USD, OUSD) 출시에 참여했다. 비자(Visa, V)와 마스터카드(Mastercard, MA), 코인베이스(Coinbase, COIN), 리플(Ripple), OKX, 바이비트(Bybit)가 주요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픈스탠더드(Open Standard)는 올해 말 OUSD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3,000억 달러를 넘어선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USDT와 USDC에 도전한다.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은 반감기가 비트코인 장기 보안을 약화시킨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피델리티 리서치 애널리스트 다니엘 그레이(Daniel Gray)는 "비트코인 채굴자의 하루 평균 매출이 2012년부터 2016년 사이 130만 달러에서 현재 4,020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단체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업은 2026년 미국 선거 사이클에 약 1억 8,9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페어셰이크(Fairshake)는 8,200만 달러 이상, 크립토닷컴(Crypto.com)의 지원을 받은 친트럼프 성향 마가(MAGA Inc.) 슈퍼팩은 5,6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는 최대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매각을 승인하며 자본 운용 방식을 조정했다.
-OUSD는 비자, 마스터카드, 코인베이스 등 주요 기업 참여 속에 USDT와 USDC 중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도전한다.
-피델리티는 비트코인 보안 우려를 반박했고, 암호화폐 기업의 2026년 미국 선거 정치자금 규모는 약 1억 8,900만 달러로 확대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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