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 카운티 보안관협회(Major County Sheriffs of America, MCSA)가 디지털자산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에 대한 기존 반대 입장을 철회하고 중립 입장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MCSA는 3일(현지시간) 공개한 서한에서 "블록체인 규제 명확성법(BRCA)에 대한 행정부와의 논의를 통해 조항의 해석과 적용 방식이 보다 명확해졌다"며 입장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MCSA는 "책임 있는 혁신과 주·지방 사법당국의 실무적 수요를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법안을 더욱 보완할 여지가 있다"며 의회 및 행정부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