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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RP(리플) ©
엑스알피(XRP, 리플)가 지루한 횡보장을 이어가며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사이, 거대 고래들은 무려 1억 3,000만 개의 물량을 쓸어 담으며 조용히 거대한 상승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10억 달러 규모의 나스닥 상장을 앞둔 기업의 파격적인 행보가 아직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아 향후 폭발적인 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4월 1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최근 30일 동안 1.31달러에서 1.38달러 사이의 극도로 좁은 박스권에 갇혀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대장주 비트코인(BTC)과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이 일제히 급등하는 와중에도 엑스알피는 소외된 모습을 보였지만, 온체인 데이터는 오히려 긍정적인 신호를 발산하고 있다. 단기 차익을 노린 투기성 보유 물량이 1.45%에서 0.684%로 반토막 나며 이른바 약한 손들이 대거 떨어져 나갔고, 시장의 공포 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단계인 16까지 곤두박질치며 역사적인 역발상 매수 기회를 알리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 시장을 떠나는 동안 스마트 머니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10억 개 이상을 보유한 초대형 고래와 1,000만 개에서 1억 개를 보유한 대형 고래 그룹이 지난 4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엑스알피 1억 3,000만 개를 집중적으로 매집했다. 가격이 1.40달러 저항선에서 거부당하며 투기 세력이 이탈할 때, 오히려 거액 자산가들은 1.34달러 부근을 바닥으로 판단하고 1억 7,400만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든든한 가격 지지선을 구축한 것이다.
시장이 간과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상승 촉매제는 엑스알피 생태계 기업 에버노스의 나스닥 상장 소식이다. 에버노스는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해 1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고 나스닥에 입성할 계획이다. 수동적으로 자산을 보관만 하는 엑스알피 현물 ETF와 달리, 이들은 조달한 자금을 온체인 상에서 적극적으로 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활성 트레저리 모델을 채택했다. 이는 원장 생태계에 막대한 거래량과 수수료 수익을 발생시켜 근본적인 수요 폭발을 이끌 수 있는 핵심 변수다.
기술적 분석 지표들도 억눌린 에너지가 곧 분출될 것임을 암시한다. 엑스알피는 현재 8시간 차트에서 하락 채널의 상단과 100시간 단순 이동평균선이 맞물리는 1.3550달러의 핵심 저항선 돌파를 시도 중이다. 이 구간을 뚫어내면 1.37달러에서 1.38달러 사이에 집중된 4억 2,000만 개 규모의 악성 매물대를 소화한 뒤 1.40달러 안착을 시도할 전망이다. 일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가 중립 수준을 유지하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만큼, 상단 저항선만 돌파한다면 최근 지캐시의 하락 채널 돌파 급등 사례처럼 1.43달러에서 1.46달러까지 단숨에 치솟을 잠재력이 충분하다.
결국 현재 1.34달러 수준인 엑스알피는 단기적으로 1.42달러에서 1.46달러를 1차 목표가로 삼고, 중기적으로는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57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열려 있다. 최근 현물 펀드에서 하루 66만 1,000달러가 유출되긴 했으나 누적 유입액 12억 1,000만 달러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며, 10억 달러 규모의 상장이라는 초대형 호재와 고래들의 탄탄한 매집이 뒤받쳐주고 있어 하락 위험보다 상승 기대감이 훨씬 높은 매력적인 구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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