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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상승/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를 뚫고 7만 7,000달러 고지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준비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4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현재 가상자산 시장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강력한 거시 경제적 호재를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시장의 M2 통화량과 총 유동성이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특히 중국의 자금 공급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데이비스는 이러한 유동성 공급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비트코인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안갯속인 상황에서도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은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하루 동안에만 비트코인 현물 ETF에 3억 5,800만 달러가 유입되며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의지를 증명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결제에 비트코인이 사용되는 사례는 검열 불가능한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하는 대목이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비트코인은 강력한 시세 분출 신호를 보내고 있다. 현재 특정 채널 내에서 횡보 중인 비트코인은 20일 및 50일 이동평균선(EMA) 골든크로스가 임박한 상태다. 데이비스는 비트코인이 7만 600달러 선을 유지할 경우 불 플래그 패턴을 형성하며 7만 7,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채널 돌파가 성공할 경우 시장은 새로운 상승 추세에 진입하게 된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가족이 추진하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스(World Liberty Fi)에 대해서는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토큰은 실질적인 활용도가 부족하며 프로토콜 수익이 특정 인물들에게 집중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유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대규모 대출의 담보로 사용되고 있어 가격 하락 시 연쇄 청산과 플랫폼 붕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투자자들은 유명세를 앞세운 프로젝트의 본질적인 위험을 직시해야 한다.
가상자산 관련 기업들의 사업 다각화와 매집 활동도 활발하다. 비트코인 채굴 기업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은 데이터 센터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수익성 개선에 나섰다. 스트래티지(Strategy) 역시 주간 단위에서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발생했으며 회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지속적인 매집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의 전반적인 지표들은 본격적인 상승장을 가리키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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