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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비트코인 수익형 ETF를 공식 신청하며 월가 자금이 ‘이자형 코인 투자’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4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Bitcoin, BTC) 프리미엄 인컴 ETF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상품은 자산의 최소 80%를 비트코인 노출 자산에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ETF는 기존 현물 ETF와 달리 직접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는다. 대신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옵션, ETF 지수 옵션 등에 투자해 간접적으로 BTC 가격에 연동되는 수익 구조를 만든다.
핵심 전략은 옵션 매도다. 골드만삭스는 ETF가 보유한 비트코인 관련 자산을 기반으로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 수익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투자자에게 정기적인 수익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청은 모건스탠리에 이어 두 번째 대형 은행의 비트코인 ETF 진입 사례다. 블랙록(BlackRock) 역시 유사한 구조의 프리미엄 ETF를 준비하고 있어 기관 간 경쟁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비트코인이 반등 흐름을 보이는 시점에서 등장한 수익형 ETF는 단순 가격 상승이 아닌 ‘현금 흐름’을 노린 투자 수요를 자극하는 구조다. 월가 자금이 비트코인을 단순 투기 자산이 아닌 수익형 금융 상품으로 재정의하는 흐름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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