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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거래량이 한 분기 만에 39.1% 급감하며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크립토 겨울’ 국면에 진입했다는 신호가 포착된 상황이다.
4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게코(CoinGecko)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보고서에서 상위 중앙화 거래소(CEX) 현물 거래량은 전 분기 대비 39.1% 감소한 2조7,000억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거래량 감소는 분기 내내 이어졌다. 1월에는 1조 달러 이상을 유지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3월에는 8,000억 달러까지 떨어져 2023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소별로도 하락세는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상위 10개 중앙화 거래소 모두 거래량이 감소했으며 감소 폭은 23%에서 55%에 달했다. 시장 점유율 역시 일부 거래소에서 하락이 확인됐다.
시장 전반의 위축 흐름도 함께 나타났다. 2026년 1분기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20.4% 감소한 2조4,000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5년 10월 고점 대비 약 45% 낮은 수준이다.
코인게코는 이번 흐름을 단기 조정이 아닌 지속적인 ‘크립토 겨울’ 국면으로 평가하며, 거래량 감소와 유동성 위축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점을 핵심 특징으로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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