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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암호화폐 ©
대장주 비트코인의 독주가 주춤한 사이, 시장의 거대한 자본이 알트코인으로 맹렬하게 쏟아지며 본격적인 알트시즌의 화려한 서막이 오르고 있다.
4월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BTC)을 능가하는 알트코인의 강세가 뚜렷해지며 시장 지배력의 대대적인 지각 변동이 시작되었다.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BTC.D)는 저항선에서 밀려나 거대한 삼각 수렴 패턴의 조정 파동인 d파(Wave d)를 형성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지배력이 본격적인 패턴 완성 단계에 접어들기 전까지 한 차례 더 추가적인 하락을 겪을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알트코인 도미넌스(OTHERS.D)는 가파른 반등과 함께 폭발적인 상승 파동인 3파(Wave iii)에 진입할 가능성을 보이며 강력한 모멘텀을 분출하고 있다. 엘리엇 파동 이론에서 세 번째 파동은 가장 강력한 확장기를 의미하며, 이는 위험 자산 선호 심리 개선과 거대한 자본 순환매가 맞물릴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급등 신호다.
이러한 지표의 흐름이 계속해서 맞아떨어진다면, 이는 시장이 기다려온 알트시즌(Altseason)의 초기 역학과 정확히 일치한다. 탄탄하게 상승하는 주식 시장, 달러화의 약세, 비트코인의 안정적인 회복세, 그리고 치솟는 알트코인 점유율 등 거시 경제와 기술적 동인 모두가 이 거대한 상승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이 화려한 알트시즌 시나리오를 맹신하기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전제 조건이 있다. 자본의 순환이 일시적인 속임수가 아닌 지속 가능한 구조적 랠리로 굳어지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가격과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이 꺾이지 않고 계속해서 우상향해야 한다.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과 전반적인 시장 규모의 확장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현재의 알트코인 강세는 금세 식어버리는 단기적인 순환매에 그칠 위험이 높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도미넌스와 알트코인 도미넌스 차트에서 관찰되는 파동 구조는 시장의 주도권이 교체되는 과도기를 명확히 가리키고 있다. 비트코인 지배력이 중요한 조정 완료 구간에 다가서는 동안, 당분간 알트코인들이 시장의 수익률을 주도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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