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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증시/챗GPT 생성 이미지 ©
위험자산 선호가 되살아나며 암호화폐 시장이 하루 만에 강한 반등 흐름으로 돌아섰다.
4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 6,300억달러로 전일 대비 2.83% 상승했다. 공포탐욕지수는 62를 기록하며 ‘탐욕’ 구간에 진입했고, 평균 RSI는 55.84로 과열 없이 상승 여력을 남긴 상태다.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7만 8,716달러까지 올라서며 24시간 기준 3.80%, 주간 기준 6.45% 상승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414달러로 4.52% 상승했고, 엑스알피(XRP, 리플)는 1.45달러에서 1.84% 오르며 주요 저항대 상단 안착을 시도하는 흐름을 보였다.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각각 6% 안팎 상승하며 시장 전반의 리스크 온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번 상승의 핵심 배경은 미·이란 긴장 완화에 따른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이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한 가운데, 휴전 연장 소식이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을 낮추며 자금이 다시 위험자산으로 유입됐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과 지정학 리스크 완화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암호화폐 역시 주식시장과 동조화된 반등 흐름을 보였다.
다만 상승 탄력이 완전히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휴전이 단기 연장에 그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상단 저항 압력은 여전히 남아 있다. 실제로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36 수준에 머물러 비트코인 중심의 제한적 상승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향후 시장은 비트코인 8만달러 돌파 여부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 구간을 안정적으로 넘어설 경우 기관 자금 유입과 함께 상승 랠리가 확장될 가능성이 크지만, 반대로 지정학 리스크가 재점화될 경우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빠르게 출회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시장은 현재 ‘상승 초입’과 ‘불확실성 지속’ 사이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국면에 들어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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