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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중동 긴장 완화라는 외부 변수에 반응하며 8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시장 전반에 낙관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4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연장을 발표한 직후 급등하며 7만 8,000달러를 돌파했고, 이후 7만 9,500달러까지 상승하며 1월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다만 시장은 심리적 저항선인 8만 달러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한 채 다시 7만 8,000달러 아래로 조정을 받았다. 이후에도 반등이 이어지며 다시 7만 8,000달러를 넘어서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상승 과정에서는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을 잡았던 투자자들이 대거 청산되며 24시간 기준 약 5억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 이는 단기 급등 과정에서 시장 구조가 빠르게 재편됐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중동 지역 긴장 완화는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연장 논의까지 이어지면서 시장 전반에 안정 기대감이 확산됐고,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주간 기준 약 4% 상승에 그친 반면 일부 알트코인은 훨씬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밈코인 메메코어(MemeCore, M)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24% 급등했고, 모네로(Monero, XMR), 지캐시(Zcash, ZEC), 스텔라(Stellar, XLM) 역시 5%에서 9% 상승했다. 반면, 에이브(AAVE)와 월드코인(Worldcoin, WLD)은 각각 17% 하락하며 시장 내 종목별 격차가 확대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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