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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
비트코인(Bitcoin, BTC)이 단기 반등 이후 대규모 하락을 앞두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시장 긴장감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최근 보도에서 시장 분석가 ‘크립토 불렛(Crypto Bullet)’이 비트코인의 현재 흐름을 약세 구조로 규정하며 아직 사이클 바닥이 형성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해당 분석은 ‘더블 지그재그(WXY)’ 파동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비트코인은 2025년 고점 이후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조정 국면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상승 흐름 역시 새로운 강세장이 아닌 ‘중간 반등’에 불과하다는 해석이다.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8만 달러를 넘어 최대 8만 5,000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구간은 강력한 저항 구간으로, 상승 이후 급격한 방향 전환이 발생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로 지목됐다.
핵심은 이후 전개될 마지막 하락 파동이다. 크립토 불렛은 ‘Y파동’이 시작될 경우 비트코인이 급락하며 최종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예상되는 하단 목표는 4만 달러 수준으로, 8만 달러 기준 약 50% 하락에 해당한다.
하락 시점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약 5개월의 추가 조정 기간을 거친 뒤 2026년 9월에서 10월 사이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는 과거 비트코인 하락 사이클과 유사한 시간 구조라는 설명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시나리오가 ‘불 트랩’ 가능성을 경고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8만 달러 돌파를 새로운 상승장의 시작으로 오인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될 경우, 이후 급락 과정에서 대규모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비트코인은 단기 상승 기대와 중장기 하락 리스크가 동시에 겹치는 구간에 진입했다. 반등 이후 급락이라는 복합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시장 변동성은 극단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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