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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2026년 2분기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대한 기술적 분수령에 도달했다. 이에, 80달러 지지선을 사이에 둔 강세장과 약세장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베인크립토는 4월 28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에서 솔라나가 현재 거시경제적 불확실성과 네트워크 내부의 변수가 맞물린 결정적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베인크립토는 솔라나가 일일 차트에서 확인된 헤드앤숄더 패턴의 영향권에 머물고 있으며 80달러 선을 심리적 요새로 삼아 방어전을 펼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만약 5월 중 8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기술적 목표가인 73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위험이 있다는 설명이다.
상승 전환을 위한 핵심 지표로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86달러가 지목되었다. 솔라나가 86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탈환하고 안착할 경우 단기적인 약세 구조가 약화되면서 93달러에서 100달러 구간을 향한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 베인크립토는 5월 중순까지 솔라나가 107.16달러 수준의 단기 목표가에 도달할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25개 이상의 기술적 지표가 여전히 약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솔라나 현물 ETF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주요 금융 기관들의 비중 확대가 온체인 상에서 확인되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역시 1억 800만 달러 규모의 솔라나 현물 ETF 보유 현황을 공개하며 네트워크의 장기적 가치에 힘을 실었다. 다만 최근 발생한 드리프트 스트래티지(Drift Strategy) 관련 악재와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기술적 상승 동력을 억누르고 있는 상황이다.
베인크립토는 2026년 전체 시나리오를 통해 솔라나의 잠재적 범위를 제시했다.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네트워크 개선과 기관 채택 가속화에 힘입어 500달러 이상의 신고가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규제 리스크와 거시경제 악화가 겹치는 비관적 상황에서는 50달러에서 80달러 사이의 장기 박스권 횡보가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시장은 150달러에서 320달러 사이를 올해의 현실적인 기준점으로 설정하고 5월의 변동성을 주시하고 있다.
솔라나 네트워크의 거래량은 최근 하루 36억 379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날 대비 31.10% 증가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활동량과 사용자 유입은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은 5월 중 예정된 업그레이드와 주요 이커머스 결제 파트너십 발표가 가격 반등의 최종적인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솔라나는 현재 80달러라는 강철 바닥 위에서 새로운 상승 사이클을 준비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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