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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달러(USD), 월가/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핵심 지지선을 방어하는 가운데 엑스알피(XRP)를 둘러싼 긍정적 신호가 이어지며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분위기가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4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비트코인과 XRP를 포함한 주요 자산이 역사적 저점 구간을 형성하며 새로운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온체인 데이터와 기업들의 매집 흐름이 맞물리며 시장에 강한 반등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 목적의 매집을 확대하면서 거래소 내 공급량이 수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점에 주목했다.
비트코인은 7만 7,000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지키며 상승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다.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지표가 역사적 저점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시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발생한 대규모 자금 유출은 주요 투자자들이 자산을 개인 지갑으로 이동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XRP는 글로벌 거래소 OKX와 리플(Ripple) 측의 메시지가 맞물리며 강한 주목을 받고 있다. OKX는 공식 계정을 통해 XRP 관련 상징적 메시지를 공개했고,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도 이에 반응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라스베이거스 전역에서 진행된 대규모 마케팅과 스테이블코인 RLUSD 출시에 대한 기대감 역시 상승 모멘텀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 간 경쟁 구도도 이어지고 있다. 솔라나는 일일 활성 주소 수에서 이더리움을 앞서며 생태계 확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스트래티지(Strategy)는 1분기 5,310만 달러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매수 전략을 유지하며 4월에만 122BTC를 추가 매입, 총 보유량을 21만 4,400BTC로 늘렸다.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 요인도 일부 해소되는 모습이다. 자오창펑 전 바이낸스(Binance) 최고경영자의 징역 4개월 선고로 사법 리스크가 정리됐고, 블랙록(BlackRock) 현물 ETF 자금 유입 둔화는 단기 과열을 식히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방향을 주시하며 유동성 변화에 따른 새로운 매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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