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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과 달러(USD)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로 기관 자금이 다시 몰리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2조 6,300억 달러 규모를 회복했고, 톤코인(Toncoin, TON)은 텔레그램발 호재를 등에 업고 하루 만에 30% 안팎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5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0.66% 상승한 2조 6,3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종가 이후 시장에는 171억 4,000만 달러가 추가됐고, 비트코인은 8만 405달러에서 상승 채널 안에 머물렀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4월 29일 2조 4,800억 달러 저점 이후 꾸준히 반등했으며, 2조 6,400억 달러가 단기 저항선으로 제시됐다.
상승 배경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이 자리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5월 1일 하루에만 5억 7,328만 달러가 유입돼 1월 이후 최대 하루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인크립토는 2조 6,400억 달러 위에서 일일 종가가 형성되면 2조 6,900억 달러와 2조 7,300억 달러가 다음 목표 구간으로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2조 6,400억~2조 5,800억 달러 구간 방어가 무너지면 2조 4,800억 달러가 다시 매도 압력에 노출될 수 있다고 봤다.
비트코인은 0.69% 오른 8만 405달러에서 거래되며 지난 3월 말부터 이어진 평행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였다. 가격과 거래량을 결합해 매수·매도 압력을 보여주는 차이킨 머니 플로우(Chaikin Money Flow, CMF)는 0.11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비인크립토는 해당 지표가 기관 매수세 회복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8만 2,139달러를 넘어서면 8만 3,846달러와 8만 6,277달러가 다음 가격대로 제시됐고, 채널 상단 확장 구간은 8만 9,372달러로 언급됐다. 하방에서는 8만 432달러가 즉각적인 저항선으로 작용했고, 7만 8,320달러가 1차 방어선, 7만 4,906달러가 더 깊은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비인크립토는 8만 2,139달러 위 일일 종가가 형성되면 채널 돌파를 거의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톤코인은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거래 수수료 6배 인하와 텔레그램(Telegram)의 최대 검증자 등극을 발표한 뒤 24시간 동안 약 30% 상승해 1.744달러에 거래됐다. 두로프는 “TON 수수료가 6배 낮아져 거의 0에 가까워졌다”며 “다음 단계는 텔레그램이 TON 재단(TON Foundation)을 대신해 TON의 추진 주체가 되고 최대 검증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인크립토는 톤코인이 컵앤핸들 패턴에서 돌파 흐름을 보였고, 1.79달러를 넘어서면 1.94달러 부근의 목표 구간으로 상승세를 확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1.79달러 돌파에 실패하면 1.59달러와 1.52달러가 다음 방어선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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