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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300달러를 회복하자 시장 분석가들은 기관 토큰화 수요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기대감이 맞물리며 강한 추가 상승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5월 13일(현지시간) 이더리움이 24시간 동안 2% 상승해 2,320달러에서 거래됐으며, JP모건(JPMorgan)과 블랙록(BlackRock)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펀드 추진이 상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더리움은 지난주 2,40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했고, 이더리움 현물 ETF 유출과 바이낸스(Binance) 잔고 증가가 회복 흐름을 흔든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2,400달러 회복 여부가 단기 강세 지속의 핵심으로 꼽혔다. 분석가 크립토잭(CryptoJack)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이 낮은 시간대 차트에서 대칭 삼각형 안에 머물고 있다며 “돌파가 나오면 곧 강한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립토 파텔(Crypto Patel)은 이더리움이 2020년 이후 가격 흐름을 이끈 상승 삼각형 안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800달러 부근 하단 추세선에서 반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기 목표가도 공격적으로 제시됐다. 크립토 파텔은 이더리움 상방 목표를 1만 달러에서 1만 5,000달러로 잡으며 “이더리움은 이번 사이클에서 시장을 앞설 것”이라고 밝혔다. 셀랄 쿠쿠커(Celal Kucuker)도 이더리움이 장기적으로 2만 4,000달러 이상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경로를 제시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월간 상대강도지수가 과거 랠리 전 나타났던 42~45 부근의 역사적 지지 구간으로 식었다고 전했다.
기관 채택 흐름은 이더리움 강세론의 핵심 근거로 제시됐다. JP모건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준비금을 보유하면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이더리움에서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블랙록도 재무부 유동성 펀드의 토큰화 버전을 신청했으며, 공식 소유권 기록은 ERC-20 표준을 활용해 이더리움에서 관리될 예정이다. RWA.xyz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토큰화 펀드 규모는 이미 310억 달러를 넘었고, 이더리움은 해당 시장의 약 55%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도 또 다른 촉매로 거론됐다. MN 캐피털(MN Capital) 창업자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목요일 심사를 앞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승인이 시장의 “거대한 방아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폴리마켓(Polymarket) 참여자들은 해당 법안이 2026년 법으로 서명될 확률을 60%로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24시간 동안 5% 낮아진 수치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가 2025년 7월 법으로 서명된 뒤 이더리움이 3,000달러에서 사상 최고가 4,950달러까지 65% 상승했던 사례를 함께 언급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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