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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아직 본격적인 폭발 랠리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비트코인(Bitcoin, BTC)의 구조적 돌파가 마무리되면 4,000달러대 재진입과 알트코인 시즌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이니스트는 5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가 시코델릭(Sykodelic)의 분석을 인용해 이더리움이 올해 신고점 재도전에 나설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코델릭은 이더리움의 강세 전환 조건이 비트코인의 다음 움직임에 달려 있다며, 비트코인이 먼저 시장 구조를 바꾸는 움직임을 끝낸 뒤에야 이더리움 랠리가 본격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코델릭은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을 계속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이더리움 랠리 지연의 핵심 배경으로 봤다. 비트코인은 4월 초부터 꾸준한 상승 흐름을 보였고, 최근 상승 과정에서 8만 2,000달러 부근까지 밀어 올렸다. 비트코이니스트는 파생상품 거래자 수요, 완화된 거시 환경, 스트래티지(Strategy) 등 기관의 지속적인 축적이 비트코인 강세를 뒷받침했다고 전했다.
분석의 초점은 비트코인 이후 자금과 모멘텀이 이더리움으로 이동할 수 있느냐에 맞춰졌다. 시코델릭은 지난 5년간 이더리움이 반복적으로 이탈과 회복을 거친 명확한 가격 범위 안에서 움직였고, 각 범위 순환이 70일에서 77일가량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해당 구조를 다시 회복할 때마다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범위 상단 또는 하단으로 이동했다고 분석했다.
기술적 근거로는 주간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제시됐다. 시코델릭은 이더리움이 과거 신고점으로 이어졌던 동일한 범위 안에 다시 들어왔고, 최근 77일 동안 상승 준비를 위한 위치를 다져왔다고 봤다. 이더리움이 범위 상단인 4,093달러 부근까지 되돌아갈 경우, 오랫동안 기다려온 알트코인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시코델릭은 이더리움의 상승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더라도 결국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더리움 랠리가 본격화되면 알트코인 시즌이 12개월에서 18개월 동안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비트코인의 구조 전환 이후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시장의 다음 주도 자산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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