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솔라나(SOL),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3개월여 만에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이 발생한 가운데, 솔라나 ETF는 5월 들어 단 하루의 유출도 기록하지 않으며 알트코인 ETF 시장에서 뚜렷한 차별화를 보였다.
비인크립토는 5월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에서 5월 13일 6억 3,523만 달러가 순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1월 29일 이후 가장 큰 단일일 유출 규모다. 소소밸류(SoSoValue)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는 이번 주 이틀 연속 유출을 기록했고, 주간 흐름은 현재 마이너스 8억 4,119만 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직전 6주 동안 약 34억 달러를 끌어들이며 2025년 7월 이후 가장 긴 주간 순유입 흐름을 이어왔다. 4월에는 19억 7,000만 달러가 유입돼 2026년 들어 가장 강한 월간 성과를 냈고, 블랙록(BlackRock)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Shares Bitcoin Trust)가 유입세 대부분을 이끌었다. 5월 초에도 5월 1일부터 6일까지 16억 8,000만 달러가 들어오며 흐름은 이어졌지만, 이후 5월 11일 2,729만 달러의 소폭 유입을 제외하고 네 차례 유출이 발생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 펀드도 수요 둔화 흐름을 보였다. 기사에 따르면 이더리움 펀드는 3거래일 연속 유출을 기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상품에서 기관 자금의 경계감이 커지는 사이, 솔라나(Solana, SOL) ETF는 정반대 흐름을 만들었다.
솔라나 ETF는 5월 들어 한 차례도 순유출을 기록하지 않았고, 8차례 순유입과 1차례 보합 흐름을 통해 총 9,083만 달러를 끌어들였다. 비인크립토는 XRP ETF가 5월에 세 차례 보합 흐름을 보였고, 도지코인(Dogecoin, DOGE) ETF는 소규모 유입일이 세 차례에 그쳤으며, 체인링크(Chainlink, LINK) 상품은 네 차례 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흐름 속에서 솔라나는 5월 알트코인 ETF 시장의 선두에 섰다.
솔라나 외에는 21쉐어스(21Shares)의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 ETF가 주목됐다. 해당 ETF는 5월 12일 출시 이후 첫 두 거래일 동안 유입 흐름을 이어가며 252만 달러를 모았다. 비트코인 ETF의 6주 연속 유입 흐름이 흔들리는 국면에서도 솔라나와 하이퍼리퀴드 상품은 기관 자금의 선별적 수요가 일부 알트코인 ETF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