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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규제,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미국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가 벤처캐피털 a16z의 대규모 정치자금 지출을 강하게 비판했다. 벤징가는 5월 14일(현지시간) 샌더스가 a16z가 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정치인을 지원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샌더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정치권에서 거대 자금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1,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실리콘밸리 기업 a16z가 중간선거 과정에 1억 1,5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는 보도를 거론했다.
샌더스는 a16z가 인공지능과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 반대하는 정치인을 사들이려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를 망가진 선거자금 제도의 신호로 규정하며, 시민연합 판례 종료, 슈퍼팩 금지, 정치권에서 거대 자금을 몰아낼 것을 촉구했다.
벤징가는 a16z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샌더스가 정치와 금융의 결합을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거래 수익화 문제도 지적하며 전례 없는 도둑정치라고 비판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1억 1,500만 달러는 주로 세 분야에 투입됐다. 인공지능 관련 지출은 5,000만 달러, 암호화폐 관련 지출은 4,750만 달러, 공화당 지도부 지원에는 1,770만 달러가 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사에 따르면 a16z는 2024년 11월 이후 암호화폐 중심 슈퍼팩 페어셰이크(Fairshake)에 4,750만 달러를 투입했다. a16z와 공동 창업자들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슈퍼팩 MAGA Inc.에도 1,2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이 가운데 600만 달러는 3월에 집행된 것으로 보도됐다.
샌더스의 비판은 인공지능과 암호화폐 산업을 둘러싼 규제 논의가 정치자금 문제와 맞물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벤징가는 대형 벤처캐피털의 선거자금 지출이 기술 규제와 암호화폐 정책을 둘러싼 정치권 논쟁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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