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이더리움(ETH), 암호화폐 하락/AI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주간 종가에서 1,850달러 지지선을 지키지 못하면 1,000달러대 추락 경고가 현실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술적 분석이 제기됐다.
5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이더리움의 이번 주 주간 캔들 마감이 1,000달러대 하락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마르티네즈는 1,850달러 주요 지지선 아래에서 주간 캔들이 마감되면 매도세가 가속할 수 있다고 봤다.
해당 지지선이 무너지면 첫 하락 목표는 1,560달러 부근의 중간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다년간 이어진 채널 안에서 최종 하락 지점은 범위 하단인 1,070달러 부근으로 거론됐다.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의 자금 이탈도 가격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는 1억 2,1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13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을 이어갔다. 유투데이는 월가 투자자들의 약세 심리가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전했다.
뱅크리스(Bankless)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호프먼(David Hoffman)의 매도도 시장 압박 요인으로 언급됐다. 호프먼은 2026년 5월 26일 9년 동안 보유하던 이더리움 포지션을 전량 청산했다. 그는 이더리움 토큰이 이미 공정가치에 도달했고 상승 여력을 잃었다며,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레이어2 프로젝트에 경제적 이익을 넘기고 레이어1 보유자에게 가치를 축적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반면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애널리스트들은 반대 시각을 제시했다. 이들은 현재 이더리움 낙폭을 2001년 아마존(Amazon) 주가 붕괴와 비교했다. 당시 아마존 주가는 내부 사업 지표 성장에도 113달러에서 6달러까지 떨어졌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이더리움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 시장의 50%에서 65%를 차지한다며, 2026년 말 4,000달러와 2030년 4만 달러 전망을 유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