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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단기 회복 신호를 보였지만 수수료로 소각된 XRP 규모가 하루 만에 35% 가까이 줄어들며 네트워크 활동 둔화라는 엇갈린 신호가 시장에 나타났다.
5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 기준 XRP 수수료 소각량은 최근 24시간 동안 34.97% 감소했다. 유투데이는 주요 암호화폐가 핵심 지지선을 이탈한 시장 변동성 속에서 XRP 네트워크 활동이 계속 낮아지는 흐름이라고 전했다.
5월 30일 기준 XRP에서 수수료로 소각된 물량은 491XRP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기록한 755XRP에서 크게 줄어든 수치다. 유투데이는 며칠간 이어진 가격 하락 뒤 트레이더들이 경계심을 키우면서 XRP 레저 참여가 약해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장 전반에서는 일부 회복 조짐도 함께 나타났다. 유투데이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XRP를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가 1% 미만의 완만한 가격 상승을 보이며 잠재적 회복 신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다만 XRP는 월간 고점인 약 1.5달러를 크게 밑돌고 있어 상승 동력이 여전히 약하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도 이어지고 있다.
XRP 소각 지표는 가격 움직임을 직접 결정하는 핵심 변수는 아니지만, 시장 성과를 가늠하는 보조 지표로 활용된다. 유투데이는 소각량이 XRP 희소성 수준을 측정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하며, 수요가 늘고 있는지 둔화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참고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XRP는 이번 주 초 1.2달러 안팎의 주요 지지선을 밑돈 뒤 다시 1.3달러 위에서 안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 기준 작성 시점 XRP는 1.34달러에 거래됐고, 24시간 기준 0.79% 하락한 상태였다. 유투데이는 소각률 급락과 완만한 가격 회복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며 XRP 시장에 엇갈린 신호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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