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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코인(Worldcoin, WLD)/AI 생성 이미지
샘 알트먼(Sam Altman) 관련 프로젝트 월드코인(Worldcoin, WLD)이 하루 만에 두 자릿수 급등하며, 7만 4,000달러 회복을 노리는 비트코인(Bitcoin, BTC)보다 더 거센 주말 시장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5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컸던 한 주를 지나 주말 들어 비교적 차분한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단기 주요 저항선 회복을 시도했고, 일부 알트코인은 월드코인의 두 자릿수 상승을 앞세워 강한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주말 거래에서 큰 폭의 변동 없이 7만 4,000달러 부근 회복을 노렸다. 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0.5% 상승하며 지난주 시장 전반의 조정 이후 일부 낙폭을 되돌리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코인게코(CoinGecko) 기준 약 2조 5,800억 달러 부근에 머물렀고, 비트코인 점유율은 57%를 웃돌았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이란과의 합의에 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매크로 불확실성은 당분간 시장의 부담 요인으로 남았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종목별 흐름이 크게 엇갈렸다. 월드코인은 샘 알트먼 관련 프로젝트라는 점이 부각된 가운데 약 11% 급등하며 0.33달러 부근까지 뛰었다. 전체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 베니스 토큰(Venice Token, VVV), 휴머니티(Humanity, H), 미드나잇(Midnight)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대형 알트코인 중에서는 BNB와 TON도 7% 넘게 오르며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모네로(Monero, XMR)는 약 8% 하락하며 상위 100개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고, 주요 알트코인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등락에 머물렀다. 주말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7만 4,000달러 회복 시도와 월드코인의 급등세가 맞물리며 종목별 차별화가 한층 뚜렷해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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