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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솔라나(Solana, SOL)가 78.17달러 지지선 방어에 실패하면 58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최근 박스권 흐름의 향방을 가를 승부처에 섰다.
5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한 달간 뚜렷한 순가격 변화 없이 횡보했지만 5월 초 97달러 부근에서 단기 고점을 형성한 뒤 하락세에 들어갔다. 주간 기준 가격 손실은 4.09%로 제시됐고, 시장 전반의 약세 심리와 함께 솔라나 역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5월 30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일간 차트에 수평 채널이 형성돼 있다고 분석했다. 수평 채널은 지지선과 저항선 역할을 하는 두 개의 평평한 평행선 사이에서 가격이 움직이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상단 저항 돌파는 강세 신호, 하단 지지 이탈은 약세 신호로 해석된다.
마르티네즈에 따르면 솔라나는 2월 초부터 현재 수평 채널 안에 머물렀고, 3월과 4월 두 차례 재시험을 거치며 97.79달러 부근에 저항선을 형성했다. 반면 채널 하단 지지선은 2월과 4월 가격 방문을 통해 확인된 78.17달러에 자리 잡고 있다. 그는 “78.17달러는 지금 솔라나에서 가장 중요한 지지선 중 하나”라며 “이 구간 위를 지키면 87달러 중간 구간까지 반등할 수 있지만, 이탈하면 58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BTC는 솔라나가 5월 상단 저항선에서 밀린 뒤 다시 78.17달러 지지선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가격은 83달러 부근에 머물고 있으며, 강세 세력이 박스권 구조를 유지하려면 공통 지지선을 반드시 방어해야 한다. 78.17달러 재시험에 성공하면 솔라나는 수평 채널 중간값인 87달러 회복을 노릴 수 있다.
반대로 78.17달러 아래로 무너지면 단기 하락 위험은 58달러까지 확대된다. 마르티네즈는 이 경우 현재 시장 가격 대비 약 30% 손실 가능성이 열린다고 분석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솔라나는 82.91달러에 거래됐고, 24시간 기준 0.22% 상승했다. 일일 거래량은 33% 감소한 22억 2,000만 달러로 집계돼 시장 참여와 거래 건수가 줄어든 조용한 장세를 시사했다.
미국 솔라나 현물 ETF는 4주 연속 주간 순유입을 유지했지만 유입 강도는 둔화됐다. 소소밸류(SoSoValue) 자료에 따르면 미국 솔라나 현물 ETF 순유입은 5월 둘째 주 5,812만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5월 넷째 주 236만 달러까지 줄었다. 이는 5월 셋째 주 1,563만 달러와 비교해 84% 감소한 수준이다. 솔라나의 다음 흐름은 78.17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와 둔화된 ETF 자금 흐름이 동시에 가르는 구간에 들어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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