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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리플 밖에서 엑스알피(XRP)를 재무 운용, 급여 지급, 크로스체인 유동성 전략에 활용하는 사례가 부각되며 XRP의 ‘노스 스타’ 논리가 단순한 시장 구호를 넘어 실제 운용 전략으로 확산하고 있다.
5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XRP의 재무 활용은 시장 논리에서 실제 운용 전략으로 이동하고 있다. 투기 성격이 여전히 강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특정 자산을 매입하고 보유하며 급여 지급에까지 쓰는 방식은 유동성, 지속성, 실사용성을 동시에 시험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아노도스 파이낸스(Anodos Finance)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파노스 메크라스(Panos Mekras)는 5월 31일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XRP가 단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넘어서는 연결 자산이라고 밝혔다. 그는 XRP가 XRP 레저(XRP Ledger), 솔라나(Solana, SOL), 플레어(Flare) 등 여러 생태계를 오가며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크라스는 “XRP는 언제나 우리의 노스 스타일 것이다. 행동으로 입증했다”고 말했다.
메크라스는 이어 “우리는 2023년부터 재무 자산으로 XRP를 매입하고 보유했으며 팀 급여도 XRP로 지급했다. XRP 레저든 솔라나든 플레어든 다른 체인이든 XRP는 어디에나 있고, 각 생태계의 장점을 연결해 모든 세계의 최고 부분을 얻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XRP를 단순 보유 자산이 아니라 결제, 보유, 급여, 네트워크 간 유동성 연결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이번 발언의 핵심이다.
이번 발언은 리플(Ripple) 경영진이 제시해온 XRP 활용론과도 맞닿아 있다.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XRP를 결제, 수탁, 재무, 유동성 사업의 중심 자산으로 제시해왔다. 비트코인닷컴은 XRP 생태계 일부에서 장기 가치가 단일 블록체인 의존도보다 상품, 기관, 네트워크를 잇는 유동적 브리지 기능에 달려 있다는 논리가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크라스는 XRP의 시장 내 유동성과 존재감이 단순 소유를 넘어선 수요를 만든다고 주장했다. 그는 “놀랍게도, 또는 놀랍지 않게도, 솔라나에서 10만 달러 규모 XRP를 사면 XRP 레저보다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비교는 대규모 거래에서 네트워크별 유동성 깊이, 거래 경로, 체결 품질이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는 또 “XRP는 가장 크고 유동성이 높은 자산 중 하나라 다양한 방식으로 XRP를 사용하거나 수익을 얻으려는 수요가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닷컴은 이러한 흐름이 XRP를 거래 대상에 그치지 않고 여러 상품, 네트워크, 금융 애플리케이션에서 쓰이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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