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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Stellar, XLM)/AI 생성 이미지
스텔라(Stellar, XLM)가 월가 인프라 기업 DTCC발 토큰화 호재를 타고 카르다노(Cardano, ADA)를 제치며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경쟁의 판을 흔들고 있다.
6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LM은 지난주 DTCC가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DTC 수탁 자산 토큰화를 지원할 계획을 발표한 뒤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DTCC는 미국 시장 인프라 중심에 있는 기업으로, 114조 달러 이상 자산을 관리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XLM 가격은 빠르게 반응했다.
XLM은 주말 잠시 하락한 뒤 다시 상승 흐름을 회복했다. 지난 수요일부터 사흘 연속 급등해 토요일 0.297달러 고점까지 올랐다가 일부 되돌림을 보였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XLM은 최근 24시간 동안 8% 상승한 0.26달러에 거래됐고, 이날 상승 마감하면 5월 30일 이후 이틀 연속 상승을 기록하게 된다.
시가총액 순위도 바뀌었다. XLM의 시가총액은 88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되며 암호화폐 13위에 올랐다. 카르다노는 시가총액 83억 7,000만 달러로 14위에 머물렀다. 유투데이는 XLM의 가격 급등이 암호화폐 순위 재편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리서치 플랫폼 10x 리서치(10x Research)도 XLM을 지난주 가장 뜨거운 상승 종목 중 하나로 꼽았다. 10x 리서치는 X(구 트위터)를 통해 “XLM은 지난주 원라이너스 보고서에서 상위 차트 중 하나였으며, 최근 7일 동안 76%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XLM이 7일 이동평균과 30일 이동평균을 모두 웃돌고 있어 강세 신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상승 재료는 DTCC 소식에 그치지 않았다. DTCC는 스텔라개발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과 협력해 러셀 1000(Russell 1000) 주식, ETF, 미국 국채를 스텔라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고, 2027년 초 실물 자산 가동을 목표로 한다. 블록(Block)의 캐시 앱(Cash App)은 6,000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텔라 기반 USDC 결제를 도입했다. 버뮤다(Bermuda)는 국가 결제 서비스를 스텔라로 이전하겠다고 확인하며, 완전한 온체인 경제로 이동하는 첫 정부가 될 계획을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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