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엑스알피(XRP), 테슬라(TSLA)/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테슬라(Tesla)의 장기 횡보 뒤 폭발적 상승을 떠올리게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루한 축적 구간이 끝나면 대규모 재평가가 뒤따를 수 있다는 주장이다.
6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이그랙 크립토(EGRAG CRYPTO)는 최근 X(구 트위터)에 XRP의 현재 시장 구조를 테슬라의 과거 장기 가격 흐름과 비교한 차트를 공유했다. 그는 프랙털 구조가 계속 유지된다면 최근 XRP의 횡보가 분산 국면이 아니라 대규모 재평가 전 장기 재축적 구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그랙 크립토는 “많은 투자자가 지루한 구간에서 TSLA를 팔았고, 바로 그 뒤 지수적 확장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XRP가 비슷한 흐름을 따른다면 인내한 투자자들이 보상받을 수 있다고 봤다.
이번 비교는 암호화폐 해설가이자 유튜버 문 람보(Moon Lambo)가 최근 영상에서 해당 차트를 다루며 더 주목받았다. 문 람보는 테슬라가 2013년 돌파 이후 약 7년간 박스권을 형성했고, 2020년 무렵 강한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테슬라의 사업 펀더멘털은 개선됐지만, 주가는 오랜 기간 성장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문 람보는 XRP 보유자들이 현재 상황에서 비슷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시장이 개선되는 펀더멘털을 인식하는 데 수년이 걸릴 수 있으며, 긴 횡보 기간이 투자자의 확신을 흔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프랙털은 신뢰할 수 있는 예측 도구가 아니며, 강한 펀더멘털이 곧바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XRP 강세론자들은 XRP 레저 활동 증가, 토큰화 이니셔티브 확대, 네트워크 전체 예치 가치 증가, 기관 참여를 근거로 장기 축적론을 제기하고 있다. 문 람보는 XRP가 여전히 위험 자산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XRP의 활용성 확대와 기관 관심 증가가 장기 보유자들의 낙관론을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2017년 강세장에서 수만 % 상승을 기록한 뒤 긴 냉각기가 필요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