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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암호화폐 하락/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2.5% 하락하며 주요 기술적 지지선을 압박했다. XRP 현물 ETF에는 413만 달러가 새로 유입돼 가격 약세와 기관 수급이 엇갈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6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XRP는 화요일 2.5% 하락했지만 XRP 현물 ETF는 413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벤징가는 당초 제목을 유출로 표현했으나 이후 XRP ETF 유입을 정확히 반영하도록 제목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XRP 현물 ETF는 5월 내내 가격 약세에도 일간 순유입 흐름을 이어갔다. 누적 유입액은 14억 3,000만 달러, 순자산은 11억 1,000만 달러로 제시됐다. 이는 최근 4주 연속 40억 달러 넘는 유출을 기록한 비트코인(Bitcoin, BTC) ETF와 대조적이다.
리플(Ripple)은 별도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RLUSD를 튀르키예 시장에 확대했다. RLUSD는 BiLira, Bitexen, Bitl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튀르키예에서 이용 가능해졌다. 벤징가는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2025년 데이터를 인용해 튀르키예의 연간 암호화폐 거래량이 약 2,000억 달러에 이르며,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지배적인 암호화폐 시장이라고 전했다.
RLUSD는 2024년 말 출시 이후 시가총액 17억 달러에 도달했다. 리플 스테이블코인 부문 수석부사장 잭 맥도널드(Jack McDonald)는 튀르키예가 전통 금융과 디지털 경제가 만나는 지점에 있으며, 세계에서 암호화폐 채택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RLUSD는 튀르키예 3개 거래소 외에도 바이낸스(Binance), 크라켄(Kraken), 제미나이(Gemini), OKX, 비트스탬프(Bitstamp) 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리플은 이스탄불공과대학(Istanbul Technical University)을 대학 블록체인 연구 이니셔티브의 새 파트너로 추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RLUSD로 자금이 지원되며, XRP 레저 검증자가 캠퍼스에 직접 설치될 예정이다.
기술적 가격 구간에서는 1.2557달러가 핵심 방어선으로 제시됐다. 벤징가는 XRP가 볼린저 밴드 하단인 1.2557달러를 직접 압박하고 있으며, 해당 구간은 1.2달러에서 1.25달러 수요 구간 전 마지막 기술적 완충선이라고 분석했다. 1.2557달러 아래에서 일봉이 마감되면 1.2달러 수요 구간과 2월 저점 부근인 1.1달러 시험 가능성이 열리고, 강세 전환에는 볼린저 밴드 하단 방어와 하락 추세선 돌파, ETF 유입 가속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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