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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간 11% 급락과 함께 수개월 상승 채널을 이탈하면서, 6만 5,000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가 추가 하락과 단기 반등을 가를 핵심 분기점으로 떠올랐다.
6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수개월 동안 가격 흐름을 지탱해온 상승 채널을 명확히 하향 이탈했고, 매도세가 강해지며 6만 5,000달러 부근의 주요 지지 구간까지 밀렸다. 100일 이동평균선에서 거부당한 뒤 잃어버린 지지선을 되찾지 못한 점은 단기적으로 매도자 우위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간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상승 채널 하단을 지키지 못한 뒤 7만 3,500달러 부근의 100일 이동평균선까지 내줬다. 해당 이동평균선은 회복 국면에서 중요한 동적 지지선 역할을 해왔지만, 7만 3,000달러에서 7만 4,000달러 구간이 무너지면서 더 깊은 조정 위험이 커졌다. 현재 핵심 지지 구간은 과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던 6만 5,000달러에서 6만 6,000달러 부근이다.
반등을 시도하더라도 상단 저항은 만만치 않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이 회복을 시도할 경우 7만 달러에서 7만 3,000달러 구간에서 강한 매도 압력을 만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 넓은 안도 랠리가 나오면 이전 채널 지지선과 200일 이동평균선이 겹치는 8만 달러에서 8만 2,000달러 구간이 목표가 될 수 있지만, 현재 지지선이 무너지면 다음 주요 수요 구간은 5만 9,000달러에서 6만 2,000달러로 내려간다.
4시간 차트에서도 하락 구조는 뚜렷하다. 비트코인은 7만 3,000달러에서 7만 4,000달러의 이전 지지 구간 아래에서 횡보한 뒤 매도세가 다시 주도권을 잡으며 6만 5,000달러 지지선까지 급락했다. 최근 흐름은 전형적인 하향 이탈 뒤 되돌림 실패 구조와 유사하며, 강세 진영이 모멘텀을 되찾으려면 7만 1,000달러에서 7만 4,000달러 범위를 회복하고 해당 구간 위에서 안착해야 한다.
청산 히트맵은 현재 가격 위쪽에 단기 유동성이 몰려 있음을 보여준다. 주요 청산 밀집 구간은 7만 달러 부근이며, 7만 5,000달러까지 추가 유동성 구간이 형성돼 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6만 5,000달러 지지선이 방어되면 상단 유동성을 겨냥한 숏 스퀴즈성 회복이 7만 달러에서 7만 5,000달러 구간까지 전개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상승 채널 이탈과 100일 이동평균선 상실 이후 전체 추세는 여전히 약세다. 6만 5,000달러에서 6만 6,000달러 구간을 지키면 비트코인은 상단 유동성을 향한 기술적 반등을 시도할 수 있지만, 해당 지지선이 무너지면 6만 달러에서 6만 2,000달러 지지권까지 추가 하락 압력이 확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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