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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비트코인(BTC),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 고용 둔화 신호가 다시 커지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위험자산 압박을 일부 털어내며 단기 반등에 나섰다.
6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월 30일로 끝난 주간에 1만 3,000건 증가한 22만 5,000건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21만 5,000건을 웃돈 수치다. 직전 주 수치는 21만 2,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향후 금리 인하 여지가 다시 부각됐다. 위험자산을 짓누르던 압력이 일부 완화되자 비트코인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시간별 차트에서 2% 넘게 반등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6만 3,518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24시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4.95% 하락한 상태였다. 앞서 비트코인은 대규모 암호화폐 시장 청산 여파 속에 6만 1,000달러 부근까지 밀렸다.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은 1조 2,700억 달러로 집계됐고,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649억 1,000만 달러까지 빠르게 늘었다. 이번 주 시장 급락이 시작된 이후 비트코인 시가총액에서는 2,000억 달러 이상이 사라졌다.
다만 금리 인하 기대가 암호화폐 시장 낙관론을 되살리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 전쟁 속 유가와 에너지 가격 상승을 근거로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전문가 견해도 함께 제기됐다. 고용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맞물리며 비트코인 시장은 거시 지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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