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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최근 시장 매도세 속에서도 2035년 최대 40달러 장기 전망을 받으면서, 과열된 기대와 현실적 유동성 한계를 동시에 마주했다.
6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체인지나우(ChangeNow)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 XRP 장기 가격 전망을 공개했다. 체인지나우는 XRP 가격이 2035년 강세 시나리오에서 20달러에서 4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체인지나우는 2026년 XRP 가격을 약세 시나리오에서 0.8달러에서 1.5달러, 기본 시나리오에서 1.7달러에서 2.5달러, 강세 시나리오에서 3달러에서 4.5달러로 제시했다. 2027년 전망은 약세 0.6달러에서 1.2달러, 기본 1.5달러에서 2.3달러, 강세 2.5달러에서 4달러다. 2028년에는 약세 1달러에서 2달러, 기본 2.5달러에서 4.5달러, 강세 5달러에서 8달러를 예상했다.
2029년 전망은 약세 0.8달러에서 1.5달러, 기본 2달러에서 3.5달러, 강세 4달러에서 7달러다. 2030년에는 약세 1달러에서 2달러, 기본 3달러에서 6달러, 강세 6달러에서 10달러를 제시했다. 2035년에는 약세 4달러에서 6달러, 기본 8달러에서 15달러, 강세 20달러에서 40달러로 전망 범위를 넓혔다.
체인지나우는 XRP 가격 전망의 핵심 변수로 시장 사이클, 시가총액 한계, 유동성 조건, 채택 흐름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XRP가 과거 강한 상승 뒤 긴 횡보를 반복해 왔으며, 가격 목표가 높아질수록 필요한 자본 규모도 급격히 커진다고 설명했다. XRP가 5달러에 도달하면 시가총액은 약 3,000억 달러, 10달러는 약 6,000억 달러가 필요하고, 20달러는 조 단위 가치 평가 구간에 들어선다는 분석이다.
체인지나우는 거래소 상장, 규제 명확성, 수탁 서비스가 XRP 시장으로 유입될 자본 규모를 좌우한다고 봤다. 또한 장기 상승은 단기 투기만으로 유지되기 어렵고 실제 사용, 반복 수요, 기관 접근성이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XRP의 최대 공급량은 약 1,000억 개로 고정돼 있으며, 리플(Ripple)의 에스크로 시스템은 매달 10억XRP를 방출하지만 사용되지 않은 물량은 다시 에스크로로 돌아간다.
체인지나우는 XRP 10달러 목표가 가능하다고 보면서도 가장 유력한 결과로 보지는 않았다. 현재 유통량 약 609억XRP를 기준으로 10달러 가격을 유지하려면 6,000억 달러를 넘는 시가총액이 필요하며, 깊은 유동성, 폭넓은 채택, 주요 지역의 시장 접근성, 우호적 경제 여건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건이 맞물리지 않으면 XRP가 시장 사이클 안에서 강한 상승을 보이더라도 높은 가격대를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론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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