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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AI 생성 이미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 고래들이 시장 매도세 한복판에서 1억 800만 달러 규모의 거래소 출금을 이어가며 약세장 속 역주행 신호를 키우고 있다.
6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매도 압력 속에서도 대형 투자자들의 거래소 출금이 잇따르며 뚜렷한 매집 흐름을 보였다. 아캄(Arkham) 데이터는 최근 몇 시간 동안 기관 규모의 거래가 연속 발생했으며, 단순한 가격 방어를 넘어 행동 데이터로 확인되는 자금 이동 신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신규 지갑 3개는 8시간 전 크라켄(Kraken)에서 총 557,406HYPE, 약 4,020만 달러 규모를 출금한 뒤 전량 스테이킹했다. 거래소에서 빠져나온 물량이 곧바로 검증자 인프라에 묶였다는 점에서 단기 매매나 매도 대기 물량과 구분된다고 뉴스BTC는 설명했다. 이어 6시간 전 또 다른 신규 지갑이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180,000HYPE, 약 1,330만 달러어치를 출금했다.
짧은 시간대에 신규 지갑 4개가 크라켄과 코인베이스에서 총 5,300만 달러가 넘는 하이퍼리퀴드를 빼낸 셈이다. 뉴스BTC는 대다수 시장 참여자가 위험 노출을 줄이는 매도장 속에서 신규 참여자들이 같은 방향의 확신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거래소 밖으로 이동한 물량은 매도 압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기사는 해당 흐름을 특정 가격 전망으로 단정하지 않았다.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지갑 0x6436은 최근 3일 동안 거래소에서 총 761,357HYPE, 약 5,540만 달러 규모를 출금했다. 뉴스BTC는 단일 대형 거래와 달리 3일 연속 이어진 출금은 리밸런싱이나 수탁 이전만으로 보기 어려운 체계적 매집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 약세와 알트코인 매도 압력, 지난주 시장 심리 악화가 겹친 상황에서도 해당 지갑은 5,500만 달러가 넘는 하이퍼리퀴드 노출을 쌓았다.
기사에서는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출금, 크라켄 신규 지갑 3개의 4,020만 달러 스테이킹, 코인베이스 지갑의 1,330만 달러 출금까지 합치면 이번 매도 국면에서 하이퍼리퀴드를 둘러싼 기관성 매집 흐름이 더 뚜렷해졌다고 짚었다. 차트상으로는 최근 사상 최고가 부근에서 급락한 뒤 64~65달러 구간이 단기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됐고, 추가 조정 시 58~60달러 구간이 다음 지지 영역으로 언급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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