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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를 카르다노(Cardano, ADA) 생태계로 옮기는 구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플레어(Flare)의 크로스체인 전략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플레어 공동 창립자 휴고 필리온(Hugo Philion)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주요 블록체인 생태계 간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레이어제로 탈중앙화 검증자 네트워크(LayerZero Decentralized Verifier Network, DVN)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XRP 커뮤니티 구성원 @xrpen15가 플레어에 공식 레이어제로 DVN 출시를 제안한 데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해당 제안은 이런 인프라가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FXRP를 카르다노 생태계로 안전하게 가져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필리온은 FXRP의 카르다노 이전 가능성에 선을 그으면서도 DVN 검토 사실은 인정했다. 그는 “FXRP가 카르다노로 갈지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지만, DVN과 관련해 그렇게 말한 점은 흥미롭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안임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DVN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크로스체인 메시지를 검증하고 보호하도록 설계된 구조다.
FXRP는 플레어가 발행하는 XRP의 표현 자산으로, XRP 보유자가 XRP 레저 밖의 탈중앙화 금융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레이어제로 DVN은 FXRP 같은 자산을 서로 다른 블록체인 생태계 사이에서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동시키는 데 활용될 수 있으며, 플레어가 운영하는 검증자 네트워크는 카르다노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FXRP를 옮기는 신뢰형 브리지 계층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필리온은 전날에도 카르다노와 호스킨슨을 둘러싼 발언을 내놨다. 그는 “찰스 호스킨슨이 다시 복귀한 것을 보니 반갑다”고 썼다. 필리온은 과거 XRP와 비트코인(Bitcoin, BTC) 상호운용성 전략을 두고 호스킨슨과 의견이 달랐다고 밝히면서도, 각 네트워크가 별도 브리지 시스템을 만드는 대신 레이어제로를 통해 FXRP와 FBTC 같은 기존 자산을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플레어가 FXRP를 카르다노에 도입할 계획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레이어제로 DVN 검토가 블록체인 생태계 간 연결성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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