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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로 밀리면서 700달러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가리키는 장기 바닥 지표가 다시 켜졌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시장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의 분석을 인용해 이더리움이 월간 기준 31% 하락한 뒤 1,606달러 부근에서 가격을 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가 4,945달러보다 약 70%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마르티네즈는 과거 두 차례 이더리움 시장 바닥을 포착했던 델타 가격(Delta Price) 지표가 현재 708달러를 가리키고 있다고 밝혔다.
마르티네즈는 델타 가격을 투자자 평균 매입가와 채굴 생산비의 관계를 반영하는 지표로 설명했다. 그는 해당 지표가 역사적으로 깊은 축적 구간을 가리켜 왔다며, 약세장이 끝나기 전 이더리움이 700달러대까지 다시 밀릴 수 있다고 봤다. 이더리움이 708달러까지 하락하면 현재 가격 대비 추가 하락률은 약 56%에 달하고, 사상 최고가 대비 낙폭은 약 85%로 확대된다.
단기 가격 흐름에서도 주요 지지선 붕괴가 이어졌다. 마르티네즈는 앞서 주간 차트에서 1,850달러를 핵심 구간으로 제시하며 해당 선을 잃으면 매도세가 빨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후 이더리움은 1,560달러 하락 목표에 도달했고, 주말 동안 1,500달러까지 밀리며 해당 구간도 하향 이탈했다.
추가 하락이 깊어질 경우 다음 주요 구간은 1,070달러로 제시됐다. 마르티네즈는 1,070달러를 다년간 형성된 가격 범위의 하단으로 봤고, 현재 하락 추세가 더 강해지면 해당 가격대가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도 압력은 이더리움뿐 아니라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 계속 부담을 주고 있다.
반등 조건도 명확하게 제시됐다. 마르티네즈는 이더리움이 강세 전환 신호를 만들기 위해 먼저 200주 단순이동평균선인 2,500달러 부근을 회복해야 하고, 이어 50주 단순이동평균선인 3,100달러를 뚜렷하게 돌파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두 조건 모두에 근접하지 못한 상태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이더리움 일간 차트가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델타 가격이 다시 700달러대를 가리키면서 시장에서는 1,070달러 지지선과 708달러 장기 바닥 지표 사이에서 향후 약세장 저점 논쟁이 더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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