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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코인(PI)/챗gpt 생성 이미지 ©
하락세를 거듭하던 파이네트워크(PI)가 매도세 둔화에 힘입어 단기 반등을 모색하고 있으나, 대규모 토큰 해제라는 돌발 암초를 만나며 회복 가동 기로에 섰다.
6월 1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파이네트워크는 전날 소폭 반등에 성공한 이후 금요일 현재 0.120달러 선에서 숨고르기를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지표를 바탕으로 하락세가 다소 진정되며 단기적인 회복 가능성이 열렸다고 평가하면서도, 공급량 증가에 따른 하방 압력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파이스캔에 따르면 금요일 당일 1,480만 개의 PI 토큰 언록이 예정되어 있어, 시장에 풀리는 신규 물량이 이번 반등 흐름의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아직 하락 추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PI 가격은 현재 주요 저항선 역할을 하는 50일, 100일, 20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0.150달러에서 0.210달러 구간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아울러 피보나치 되돌림 23.6% 수준인 0.137달러부터 촘촘하게 형성된 저항선 세력에 가로막혀 박스권에 갇힌 형국이다. 주요 보조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는 33 부근을 기록하며 강력한 반등 신호라기보다는 완만한 과매도 상태임을 암시하고 있다.
다만 매도 압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기술적 징후는 긍정적이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선이 제로(0)선 부근에서 평평하게 흐르기 시작했는데, 이는 하락 압력이 서서히 완화되고 있음을 시정하는 대목이다. 비록 장기 하락 추세를 완전히 돌려세우는 전환점까지 이르지는 못했으나, 추가 폭락을 막아서는 완충지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으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첩첩이 쌓인 저항선 돌파가 관건이다. 일차적인 수평 저항선인 0.132달러를 시작으로 최근 깨진 하향 추세선 영역인 0.134달러, 그리고 피보나치 23.6% 되돌림 구간인 0.137달러를 차례로 넘어서야 한다. 이를 상회할 경우 매도세가 다시 출현할 가능성이 높은 피보나치 38.2% 되돌림 0.149달러와 50일 EMA인 0.150달러를 마주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피보나치 50% 되돌림 0.159달러, 100일 EMA 0.164달러, 피보나치 61.8% 되돌림 0.168달러가 후속 저항선으로 대기하고 있다.
반면 추가 하락이 발생할 경우 직전 저점이자 피보나치 지지선인 0.118달러가 가장 핵심적인 방어선이 될 전망이다. 만약 이 지지선마저 무너지고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새로운 하락 구간이 열리며 시장의 전반적인 하방 압력이 더욱 강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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