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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상승/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5,800달러까지 치솟았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이란 합의 완료 선언이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를 단숨에 걷어냈다.
6월 14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란과의 분쟁을 끝내기 위한 기본 합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재개방도 승인했다. 발표 직후 암호화폐와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일제히 뛰었다.
비트코인은 밤사이 6만5,800달러까지 상승했다. 24시간 거래량은 36% 급증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매수세가 몰리며 1,730달러까지 올랐다. 엑스알피(XRP)와 도지코인(Dogecoin, DOGE)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후 10시 30분 미국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1.84% 오른 6만3,246.6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33% 상승한 1,660.4달러이다. XRP는 2.72% 오른 1.13달러, 도지코인은 2.12% 상승한 0.0857달러로 집계됐다.
24시간 청산 규모는 3억3,300만달러를 넘어섰다. 공매도 포지션 청산액만 2억3,900만달러에 달했다.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도 2.57% 증가했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전날보다 1.56% 늘어난 2조2,400억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데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의 6만4,000달러 돌파가 위험자산 선호를 되살릴 촉매라고 평가했다. 그는 “알트코인에 더 많은 유동성이 유입되면서 시장에서 가장 강한 자산들이 다시 한번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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