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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비트코인(BTC)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가 암호화폐 시장을 3조달러에서 30조달러로 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6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장 팀 스콧(Tim Scott)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시장 성장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수년 안에 암호화폐 산업 가치가 10배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콧은 “현재 암호화폐 산업 가치는 약 3조달러다. 앞으로 몇 년 안에 30조달러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내 규제 체계가 마련되면 기업의 해외 이탈을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블록체인은 거래 비용을 낮추고 결제 효율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형 은행의 암호화폐 진출도 법안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했다. 스콧은 “JP모건(JP Morgan)조차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은 금융의 미래”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JP모건 최고경영자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법안을 비판한 뒤 나왔다.
스콧은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패권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달러와 미국 국채로 준비자산을 구성하면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 수요를 확대할 수 있다는 논리다. 소비자 보호와 미국 내 사업 비용 절감도 법안의 핵심 과제로 꼽았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최근 상원 입법 일정에 올랐다. 백악관 암호화폐 자문 패트릭 위트(Patrick Witt)는 7월 4일까지 법안 통과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스콧은 “법안은 반드시 통과된다”며 “미국이 주도하지 않으면 멀리서 다른 국가의 성공만 지켜보게 된다”고 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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