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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비트코인(BTC), 금/챗GPT 생성 이미지 ©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재개하며 보유량을 84만6,842 BTC까지 늘렸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억5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매수에 나서면서 비트코인 강세에 대한 확신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총 1,587 BTC를 약 1억500만 달러에 매입했다. 매입 평균 단가는 비트코인당 6만3,024달러였다. 이번 매수 자금은 회사의 클래스A 보통주 장내 매각(ATM) 프로그램을 통해 조달됐다.
회사는 같은 기간 약 173만 주의 MSTR 주식을 매각해 약 2억900만 달러를 확보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일시적으로 매수를 중단했지만, 비트코인이 5만9,000달러까지 하락한 뒤 다시 6만6,000달러 수준으로 반등하자 매입을 재개했다. 다만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여전히 23.78% 하락한 상태라고 매체는 전했다.
현재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84만6,842 BTC의 총 매입 원가는 약 641억 달러다. 비트코인당 평균 매입 가격은 7만5,656달러이며, 수수료와 기타 비용도 포함됐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약 6만6,000달러 수준에 머물면서 회사는 약 80억 달러 규모의 평가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 규모는 전체 발행 한도가 2,100만 개로 제한된 비트코인 공급량의 4% 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스트래티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비트코인 보유 기업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설립한 달러 준비금은 6월 14일 기준 11억 달러로 증가했다. 해당 자금은 우선주 배당금과 부채 이자 지급을 위한 목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매체는 최근 미국과 이란의 평화 합의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비트코인이 장중 6만6,500달러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솔라나(SOL)와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암호화폐도 동반 상승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번 스트래티지의 대규모 매수 역시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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