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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클립] 비트코인(BTC), 7만 달러 정조준...공매도 3억 달러 청산 대기](/_next/image?url=http%3A%2F%2Fwww.coinreaders.com%2Fdata%2Fcoinreaders_com%2Fmainimages%2F202606%2F941_1672_2026061645007303.png&w=3840&q=75)
이란 평화협정 기대가 위험자산 매수세에 불을 붙이면서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중 6만 7,248달러까지 치솟고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엑스알피(XRP), 솔라나(Solana, SOL)도 4%대 급등세를 펼쳤다.
6월 15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1.22% 상승한 6만 6,245.35달러를 기록했고 거래량은 40% 급증했다. 이더리움은 4.37% 오른 1,791.24달러, XRP는 4.46% 상승한 1.23달러, 솔라나는 4.59% 뛴 74.12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0.83% 하락한 0.0879달러에 머물렀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에서 24시간 동안 청산된 암호화폐 포지션은 4억 8,0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대부분 매도 포지션에 집중됐다. 비트코인이 7만달러까지 오르면 3억달러가 넘는 비트코인 매도 포지션이 청산 위험에 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은 2.06% 증가해 선물시장으로 신규 자금이 유입됐음을 보여줬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동안 1.59% 늘어난 2조 2,700억달러를 기록했다. S&P 500은 1.65%, 나스닥 종합지수는 3.07% 상승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0.92% 오른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이란과의 평화협정이 “완료됐다”고 선언하고 호르무즈해협이 정상 통행을 위해 개방됐다고 밝혔다. 협정은 6월 19일 스위스에서 서명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집을 고려할 가격대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 바닥을 형성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적어도 바닥에 가까워졌으며, 이 가격대에서 매수했을 때의 투자수익률은 역사적으로 매우 뛰어났다”며 “포지션을 매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려는 이유”라고 말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이번 반등이 시장의 기초 여건만큼이나 향후 상황에 대한 기대에 힘입었다고 분석했다. 샌티먼트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기관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진다면 이번 급등은 하루짜리 안도 랠리가 아니라 훨씬 큰 강세장의 시작으로 기록될 수 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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