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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24시간 만에 13% 폭등한 가운데 대형 고래들이 최근 6개월 동안 15억 3,000만XRP를 쓸어 담으며 시장 복귀에 힘을 실었다.
6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1.28달러를 회복하며 2주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시장 심리가 2026년 최저 수준까지 얼어붙은 뒤 공포가 누그러지자 강한 안도 랠리가 펼쳐졌다.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100만XRP 이상을 보유한 지갑이 전체 공급량의 74.1%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고래들은 지난 6개월 동안 보유량을 15억 3,000만XRP 늘리며 공격적인 매집에 나섰다.
고래들의 매수 배경에는 리플(Ripple)의 기관 결제망 확대와 XRP 레저의 토큰화 사업이 자리 잡고 있다. 시장은 결제 인프라와 실물자산 토큰화가 XRP의 장기 활용도를 끌어올릴 핵심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플레어(Flare) 공동창업자 휴고 필리온(Hugo Philion)은 과거 리플을 ‘은행가 코인’이라고 조롱했던 경쟁사들이 기업용 결제 인프라를 앞다퉈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도 필리온의 평가에 동의했다.
XRP ETF는 5주 연속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보다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다. 주요 암호화폐 투자상품에서 자금 유출이 이어진 것과 달리 XRP ETF에는 기관 자금이 꾸준히 유입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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