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하이퍼리퀴드(HYPE), ETF, 알트코인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에서 6,409만 달러가 빠져나간 사이 기관 자금은 알트코인 ETF로 방향을 틀었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6월 15일 비트코인 현물 ETF는 6,409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ETF에는 2,250만 달러가 들어왔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 현물 ETF도 1,719만 달러를 끌어모았다.
엑스알피(XRP) 현물 ETF와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에는 각각 282만 달러와 281만 달러가 유입됐다.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디지털자산 글로벌 책임자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은 “비트코인 ETF 투자자들이 스페이스X(SpaceX) IPO 참여 자금을 마련하려고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도 기관 자금 이동을 뒷받침했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6월 10일 56.79%에서 6월 16일 56.06%로 떨어졌다. 이더리움과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기타 암호화폐 점유율은 21.23%에서 23.14%로 뛰었다.
하이퍼리퀴드는 자금 이동의 중심에 섰다.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1억 5,3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누적 거래량은 9억 달러에 육박했다. 약 4억 3,400만HYPE가 스테이킹됐으며, 스테이킹 가능 공급량의 약 45%에 해당한다.
해시키그룹(HashKey Group) 선임 연구원 팀 선(Tim Sun)은 “지정학적 긴장 완화만으로 하락 추세를 뒤집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현물 매수와 ETF 자금 유입 재개가 구조적인 추세 전환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