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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하락, FTX/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7,000달러를 회복했지만 FTX 붕괴 직전과 닮은 패턴이 나타나며 대규모 투매 경고가 다시 터졌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과 이란의 평화협정 소식에 6만 7,000달러를 잠시 넘어섰다. 그러나 암호화폐 분석가 닥터 프로핏(Doctor Profit)은 시장이 최종 바닥에 도달하기 전 급격한 투매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닥터 프로핏은 현재 주봉 차트가 2022년 FTX 붕괴 전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상승 다이버전스를 형성하며 2만달러 부근까지 올랐다. 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렸지만 이후 공포 매도가 터졌다. 상당수 투자자는 약 20%의 손실을 입었다.
현재도 주봉 차트에서 상승 다이버전스와 매수 압력 회복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닥터 프로핏은 해당 흐름이 곧바로 강세 전환을 뜻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종 바닥이 형성되기 전 강한 투매가 먼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알프랙탈(Alphractal) 창립자 주앙 웨드슨(Joao Wedson)은 비트코인의 미실현 손실이 역대 두 번째로 큰 수준이라고 밝혔다. 반면 실제로 확정된 손실은 비교적 낮다. 웨드슨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감수하고 매도하기 시작하면 광범위한 투매가 뒤따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CVDD 지표가 약 4만 8,000달러에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과거에도 CVDD 부근에서 주요 바닥을 만든 뒤 새로운 강세장에 진입했다. 닥터 프로핏이 제시한 이번 주기 최종 바닥 구간은 4만~4만 8,000달러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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