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암호화폐 규제, 예측 시장/AI 생성 이미지
직원 550명과 위원장 1명만 남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예측시장과 암호화폐 감독까지 떠맡으며 규제 역량 논란의 중심에 섰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폴 앳킨스(Paul Atkins)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셀리그(Michael Selig)의 규제 역량을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앳킨스는 “셀리그는 유능하다”며 “세계에서 거래되는 여러 혁신 상품을 이해하기 위해 훌륭한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CFTC는 2027 회계연도 예산으로 전년보다 약 12.3% 늘어난 4억 1,000만 달러를 의회에 요청했다. SEC의 예산 요청액은 19억 800만 달러이다. SEC 직원은 4,000명이 넘지만 CFTC는 약 550명에 그친다. CFTC 위원도 셀리그만 남아 있으며 나머지 네 자리는 공석이다.
인력 부족 우려에도 CFTC는 예측시장 감독을 확대하고 있다. 폴리마켓(Polymarket)과 칼시(Kalshi)는 2024년 미국 대선 이후 인기를 끌며 각각 수십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용자들은 월드컵 우승팀부터 미국 정부의 외계인 존재 확인 시점까지 다양한 사건에 자금을 걸 수 있다.
CFTC는 스포츠 예측시장 관할권을 두고 여러 주 정부와 충돌하고 있다. 셀리그는 연방기관의 독점적 관할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CFTC는 스포츠 베팅을 폭넓게 허용하되 테러와 암살 관련 거래에는 제한을 두는 규칙안도 공개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통과되면 CFTC의 업무는 더 늘어난다. 법안은 CFTC에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광범위한 감독 권한을 부여한다. 셀리그는 CFTC가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며 내부자거래 탐지 등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